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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 큐브마린 입주민 부실공사 대책마련 촉구
  • 입력날짜 : 2018. 04.24. 20:08
큐브마린 입주민 집회 모습 <자료사진>
거제시 능포동 큐브마린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시행 시공사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부실공사 대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입주민 우롱하는 큐브마린 시행‧시공사
- 오피스텔 부실공사 대책 차일피일에 부쳐

능포동 큐브마린 오피스텔 부실공사와 관련하여 시행‧시공사의 미온적 대응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거제시청 및 시행사 앞 집회에 이어 거제시 관계자까지 참석한 대책회의까지 있었음에도 시행‧시공사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공사는 저희 입주자 관리단에게 4월 12일까지 하자보수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답변한 바 있으나, 시한을 넘기고 있고 그 어떤 대안도 주지 않고 있다. 참으로 입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책임은 시행‧시공사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둔다. 신탁관리를 맡은 코람코자산신탁은 분양 관리 수탁회사일 뿐이며 수탁 기간도 종료된 상황이다. 시행사 KED, 그리고 KED가 자회사인 (주)KHAN이 이 사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위치에 있는 책임자다!

오피스텔 하자 건수만 무려 180여 건이 넘었다. 내용증명 발송만 십 수 차례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 및 공사 주체인 시행‧시공사의 책임 있는 태도를 볼 수가 없다. 오죽하면 일상에 바쁜 입주민들이 집단 시위에 나섰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지금의 태도는 입주자 관리단이 지치길 바라는 ‘시간 끌기’의 작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에 입주자 관리단은 하자 보수 마무리와 시행‧시공사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하나, 일련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시행‧시공사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하나, (주)KHAN과 KED는 입주자 관리단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라!
하나, 하자 보수와 관련한 명확한 대책을 밝히고 입주자와 공유하라!
하나,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이 나올 때까지 모든 수단을 강구해 규탄에 나설 것이다!

2018년 4월
큐브마린 오피스텔 입주자 관리단


서진일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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