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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고성으로 나들이 가자
  • 입력날짜 : 2018. 04.25. 14:44
공룡박물관
경남 고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황금연휴가 들어있는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공룡도 보고 캠핑도 하고 1석 2조 여행지 당항포관광지

고성군 회화면에 위치한 당항포관광지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렸던 주 행사장으로 고성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다.

당항포관광지는 낮에는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밤에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보며 감성 캠핑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이다.

곳곳에 유채꽃, 철쭉, 튤립, 팬지, 페츄니아 등 봄꽃을 심어놓아 봄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 내 5D 입체영상관에서는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공룡영상을 360도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고 공룡캐릭터관에서는 다양한 공룡캐릭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당항만을 끼고 있는 당항포관광지에서는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트&스쿨에서 딩기요트, 크루저요트, 카약, 윈드서핑, 래프팅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스탬프랠리, 통기타라이브, 캥거루릴레이, 마술, 인형극, 오광대놀이, 시니구하기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커플줄넘기, 미션재기차기, 타투, 솜사탕만들기, 나무피리, 공룡가면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산과 바다로 둘러 쌓여 각 구역마다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을 떠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토캠핑장은 2개 구역으로 나눠 총 127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당항포관광지는 봄 여행 주간인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또 이 기간에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이벤트 진행해 어른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5월 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오토캠핑장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이용금액은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055-670-4501~3)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공룡발자국보며 공룡길 걸어보아요 상족암군립공원

청정 자란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은 해안길을 따라 1억년전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 새겨진 2100여족의 다양한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하이면 덕명마을부터 하일면 맥전포항까지 해안길을 따라 편도 4㎞구간에 걸쳐 데크로 조성된 상족암공룡길이 있다.

공룡길을 걸으며 주상절리의 병풍바위, 바닷물에 깎여 생긴 해식동굴, 기암절벽 등 자연경관이 이루고 있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 내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의 탄생부터 멸종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공룡전문 박물관이다.

고성공룡박물관에는 공룡이 번성했던 백악기 공룡의 실물화석, 고생물화석,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공룡조형물 등이 전시돼 있다.

야외박물관으로 조성된 공룡공원에는 세계 최대 높이(24m)의 공룡탑을 비롯해 10여점의 공룡조형물, 공룡놀이터, 꽃동산, 소동물원 등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공룡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워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물관 내 공룡체험장에서는 공룡치즈·공룡피자·공룡쿠키·공룡비누·석고공룡·공룡필통 만들기, 공룡탁본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공룡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어린이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공룡치즈만들기 체험 참가자에 한해 공룡탁본찍기와 공룡쿠키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혜택을 제공한다.

◈나만의 탈을 만들 수 있는 고성탈박물관

고성읍에 율대리에 소재한 고성탈박물관은 탈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박물관이다.

고성탈박물관은 전국에 딱 세 곳 있는 탈 전문박물관 중 한 곳이다.

이곳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 탈을 중심으로 북청사자놀음 탈, 동래야류 탈, 각시탈, 신석기 시대의 조개탈, 장례식 때 사용된 방상시탈, 귀신을 쫓는 처용탈 등 각 지방에서 탈놀음에 쓰이는 탈 300여점이 전시돼있다.

관람 후에는 클레이를 이용해 직접 나만의 종이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성탈박물관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몸과 마음에 힐링을 주는 갈모봉산림욕장

고성읍 이당리에 위치한 갈모봉 산림욕장은 북적이는 인파 대신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갈모봉 산림욕장은 총 70㏊면적에 30~50년생 편백, 삼나무, 졸참나무, 곰솔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인 피톤치드 방출량이 많은 편백나무는 갈모봉산림욕장 수종의 63%를 차지한다.

이곳에서 산책로를 걸으며 편백림에서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행복길, 힐링길, 명상길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진 등산로를 비롯해 탐방데크, 산림욕대, 음수대, 정자, 화장실, 팔각정, 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걷기 좋다.

별도 입장료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누구나 언제든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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