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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학교생활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
  • 입력날짜 : 2018. 05.09. 11:20
만 6세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학문과 소양을 가르친다.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학교생활인 초등학교에서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활 습관 만들기

학교에 입학하면 생활이 크게 바뀌므로 입학 전에 학교생활에 맞는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오후 10시 이전에 자고, 등교 시간 한 시간 전에는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가기 등 배변 습관도 챙겨야 한다. 또한 입학 직후부터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므로 바른 자세로 앉는 것도 미리 연습한다.

스스로 하는 연습하기

혼자 일어나 세수하고, 이를 닦고, 가방을 챙기는 연습을 한다. 읽은 책이나 갖고 놀던 장난감은 스스로 꺼내고 치울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특히 학교에 다니게 되면 오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있게 되므로, 아이가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건강기록부에는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홍역, 결핵, 간염, 일본뇌염 등의 접종 여부를 반드시 기록하게 돼 있다.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추가접종을 놓친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문의해 예방접종을 받은 뒤 증명서를 챙겨두는 것이 좋다.

손씻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은 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고 장난감, 책 등의 물건을 만질 때 손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묻게 되고 그 균들을 눈, 코, 입에 가져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염이 된다. 밥이나 간식을 먹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외부 활동 후나 하교 후 집에 돌아왔을 때 꼭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어린이들은 사회, 정서, 인지 발달만큼이나 신체적인 발달도 중요하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고르게 사용되는 전신운동을 해야 하며, 쉽고 단순한 운동부터 시작해 운동의 강도를 높여나가며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 운동시간은 30분 이상이 좋고, 지루하거나 힘이 들면 잠시 쉬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운동 강도에 덜 민감하므로 지나치게 힘든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동의 경우 심하게 뛰는 운동은 삼가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2018년 건강소식 05월호 에서 발췌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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