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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도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 시작
  • 입력날짜 : 2018. 06.22. 13:30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약칭: 장애인건강권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이 정비됨에 따라 서울 등 타지역에서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의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에서도 이 서비스가 시작된다.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란 장애인들의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등 환경적인 문제와 (중증)장애인들의 건강검진, 재활의료를 비롯한 장애 관리, 장애인 보건의료 센터 지정 및 운영을 골자로 하는 제도를 말한다.

서울 등 전국적으로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사 모집을 시작으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지만 참여 의사 모집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거제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도 지난 3월 거제시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창원 터의원(거제 터의원)과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를 시도했지만 의료진과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될 처지였다.

다행히 더불어 민주당 거제시장 변광용 당선인, 시의원 김두호 당선인, 비례대표 시의원 안순자 당선인 등 지역 인사들의 제안으로 사회복지법인 내원 마하재활병원이 지난 20일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 협약을 체결,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가 결실을 맺었다.

거제시에 ‘장애인 주치의’ 서비스는 마하 재활병원 하영훈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주치의로 지정되며 거제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주치의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먼저 전반적인 건강검진 후 매월 혈당, 협압 등 내과 검진을 받고 분기마다 심혈관 등의 내과 전문의 방문 검진 및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6개월 마다 재활의료진이 방문, 재활의료에 대한 검진 및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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