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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예식장 답례금 축의금 노린 7명 검거
  • 입력날짜 : 2018. 12.03. 10:46
경남도내 예식장을 돌아다니며 예식장 답례금과 축의금을 훔친 7명이 경찰의 일제단속에 검거됐다.

경남경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도내 예식장 등 90개소에 형사 257명을 잠복 배치, 결혼답례금과 축의금을 가로 챈 A(62)씨 등 남녀 7명을 붙잡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예식장에서 답례금을 가로 챈 전력이 있는 A씨 등 6명은 일제단속이 진행된 1일과 2일 창원에 있는 예식장에 각각 하객을 가장해 들어가 축의금을 낸 것 처럼 속여 답례금을 받았다.

나머지 한명은 지난달 25일 창원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 측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100만원 수표가 든 축의금 봉투를 훔친 혐의다.

지난 24일에도 창원지역 결혼예식장에서 답례금을 가로 챈 피의자 4명이 경찰에 검거돼 구속됐다.

이들은 5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였으며 부산과 창원,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무직이 많았고 회사원과 일용직, 농업도 각각 1명이 있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폰을 분석하는 등 범죄단체를 결성해 조직적인 사기행각을 벌인 것은 아닌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사건팀 기자 newsmorning@daum.net        사건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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