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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위산업체 방문,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현장방문
  • 입력날짜 : 2020. 11.10. 20: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한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 더불어민주당경상남도당 위원장은 9일, 창원시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인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창원공장을 차례로 찾아 애로사항을 들었다.

첫 방문회사인 ㈜현대로템은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제품, 플랜트 등을 생산하는 창원시에 소재한 종합중공업회사로, 이 날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은 철도차량 생산라인과 차륜형 장갑차 조립라인, K2전차, K1전차 창정비 현장을 차례로 둘러 봤다.

특히,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은 회사 내부에서 시험운행중인 철도차량에 시승해 설명을 듣고, “부전~마산간 전동열차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대로템이 개발하고 있는 수소전기 트램을 살펴보고 “이번 선거에서 김해시 칠산․회현선 트램건설이 저의 공약이었다. 수소전기 트램은 미세먼지나 유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도시공해 문제도 줄이고, 지하굴착공사나 전력선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민불편도 덜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면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현대로템 측은 방위사업청의 파워팩 기종선정 문제로 K2전차 납품이 지연되면서 납기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추가 양산계약이 시급하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호 도당위원장은 ㈜현대로템의 지체상금 부담 문제와 추가 양산 계약이 늦어진 원인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방위산업 측면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원인을 찾아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뒤이어 방문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에서 김정호 도당위원장은 이지스함에 탑재되는 가스터빈엔진과 T-50항공기 엔진,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엔진부품 정밀가공 공정과 한국형 위성발사체인 KSLV-Ⅱ용 액체로켓 엔진 제작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날 회사 측은 코로나19 등으로 매출액 감소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방방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국산헬기가 더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김정호 도당위원장은 적극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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