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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에서 협력의원제 첫 시동
안민석 추진단장 경남도당 찾아 원외 지역위원장과 간담회
  • 입력날짜 : 2020. 11.15. 20:46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추진단장 안민석 국회의원(경기도 오산시)은 지난 13일 오후, 경상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거나 적은 지역의 사업이나 예산을 책임지고 협력하는 국회의원을 할당”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안민석 단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남 곳곳의 유세현장을 누빈 경험이 있다. 현역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 지역위원회와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낼 협력의원을 정하고 12월 중에는 첫 모임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지역위원장들은 연고가 없더라도 지역의 문제 해결에 관련된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도 협력의원으로 지정해 경남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국회의 이해를 높이는 방안, 지역위원회와 정기적인 교류와 민원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안민석 단장은 지역위원장들의 제안에 “새로운 시도인 만큼 경남에서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고,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만들자”면서, “오늘 제안해 주신 내용들을 포함해서 매뉴얼을 만들고 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민석 단장은 이 날 오전에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협력의원추진단장으로 임명됐으며 경기도 오산시를 지역구로 둔 5선의 국회의원으로 경남 의령군 출신이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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