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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산행 가을을 만나다
거류산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 가져
  • 입력날짜 : 2021. 11.20. 22:32
가을산행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20일 엄홍길전시관과 거류산 일원에서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최근 2년간 각종 재난으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거류산 등산축제를 ‘엄홍길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로 탈바꿈한 것이다.

엄홍길 대장, 백두현 고성군수, 황보길 경상남도의원,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사회·단체장, 전국의 산악인 등이 참석했고 특히 고성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범을 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으며, 개회식도 간소하게 진행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 엄홍길 대장과 3년 만에 재회하게 된 고성 군민들과 전국의 산악인들이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먹거리 행사 등은 운영하지 않고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거류산을 걷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던 엄홍길 등산축제가 최근 2년간 각종 재난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며 “거류산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성옥 기자 newsmorning@daum.net        구성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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