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11.29(수) 13:43
통영해경 경찰관 길에 쓰러진 응급환자 구조
  • 입력날짜 : 2023. 06.05. 23:30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지난 4일 오후 2시경 거제시 장승포동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공중화장실 뒤편 노상에서 쓰러진 환자(78)가 있다는 행인의 다급한 방문신고를 접수하고 통영해양경찰서 장승포파출소 임재헌(27) 순경이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임 순경은 환자의 의식 및 호흡, 맥박을 확인한 결과 혀가 기도를 막고 있는 위급 상황임을 인지하고 말려있던 혀를 빼내어 기도를 확보하고 의식을 잃지 않게 응급 구호조치를 했다.

환자는 길을 걷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친 것으로 임 순경의 응급처치 후 도착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순경은 “평소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운 응급처치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신임 순경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해양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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