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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유인도서 112신고처리 역량 강화 훈련
  • 입력날짜 : 2024. 10.30. 10:30
거제경찰서(서장 김상호)는 지난 23일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소재 이수도에서 ‘실종아동 발생’ 112신고접수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FTX 훈련은 실종아동 발생 시, 112치안종합상황팀의 부서별 출동 무전지령 및 전체적인 상황 지휘, 지역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순찰팀장의 현장 지휘, 경찰서 초동대응팀의 소집 및 현장 출동, 기능별 업무분담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2순찰차가 갈 수 없는 섬에 입도하는 상황을 훈련했다.

거제경찰서 관내에는 이수도, 내도, 외도, 지심도, 화도, 고개도 등 총 6개의 유인도서는 연륙교가 가설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 도서지역에 긴급한 일반신고 접수 시 해양경찰의 공조를 통해 입도하는 방법으로 112신고출동·처리를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의 공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각 지역관서에서 구축해 놓은 민·관 협력 핫라인을 연결 민간어선을 수배, 승선, 입도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김상호 거제경찰서장은‘거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거제경찰이 존재하는 만큼 거제시 내에서는 그 어떠한 치안 공백이 있는 지역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며‘반복된 FTX 훈련을 통하여 거제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옥 기자 newsmorning@daum.net        조은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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