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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만난 변광용 … 남부내륙철 거제 착공식 건의
임미애 예결위 소위원에게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산 반영 적극 건의
  • 입력날짜 : 2025. 11.13. 10:43
변광용 거제시장이 김윤뎍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한 선전용 행보이고 시장중심의 보도자료를 양산하는 것은 "얻어걸려라" 식의 저인망식 치적쌓기라는 비판도 있지만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시장을 원하지 않는다면 노력하는 것은 좋게 평가해야 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의 잦은 중앙부처 나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 채비에 필요한 선전용 행보라는 지적이 나돌자 변 시장을 옹호하는 측의 반론이다.

거제시는 12일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찾아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거제 개최,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먼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 조기 개통 및 착공식 거제 개최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고속국도 35호선)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변 시장은 “남부내륙철도의 종착지인 거제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면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출발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국회에서 임미애 예결위원을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고속국도 35호선)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외포항 동편물양장 연결교량 설치공사 등의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설명하고 심의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변 시장은 특히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과 관련해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우호교류의 상징이자, 정원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예타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내년도 예산안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확보를 위한 설득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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