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휴양섬 조성된다
  • 입력날짜 : 2009. 10.26. 20:11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에 의료와 레저 스포츠 휴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섬 조성이 추진 중이다. 대상지로는 거제시 일운면 내도 등 4곳이다.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프로젝트 사업 일환인 이 사업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 중 한곳에 세계인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레저·스포츠·휴가를 함께 즐기는 휴양섬을 조성하게 된다.
경남도의 휴양섬 조성 계획은 ‘글로벌 관광 허브 구축’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도는 29일 용역기관으로부터 중간보고를 받는다.
사업대상이 된 섬들은 연육교가 가설되지 않은 독립된 섬이지만 비교적 육지와 가깝고 전기와 수도시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양섬에는 해수욕장, 비치 산책로, 자전거 코스, 삼림욕장, 기타 체육시설과 해상에는 요트·수상스키, 윈드스핑,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민간투자부분으로는 천연 해수온천과 한방을 겸한 휴양시설과 리조트·펜션 등 숙박시설, 한방웰빙음식, 요트·수상스키·해양레저 운영 등이다.

경남도는 2020년까지 26조4000억원을 투입, 2010년부터 5개분야 남해안개발계획 설계 등을 거쳐 본격 추진할 방침이며 휴양섬은 그 첫 사업으로 공공투자에 약 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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