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메신저 ‘네이트온’과 함께 E! NEWS KOREA는 <2009년 연예계 최고의 핫 이슈는?> 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305명이 참여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은 ‘2PM의 재범 탈퇴 논란’(총 640명, 27.76%)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최진실 유골함 도난(총 297명, 12.88%), 3위는 소녀시대, 브아걸, 포미닛 등의 걸그룹 댄스 열풍(총 235명, 10.19%)가 차지했다. 그 외 4위는 배우 장진영 사망, 5위는 장자연 자살 등이 차지했다.

그 중 2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 그 후의 이야기들을 집중 취재, E! 뉴스 코리아를 통해 전파를 탄다. 지난 13일 첫 공판을 받은 피의자는 범죄 사실에 대해 인정했고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피의자 가족을 직접 만나 현재의 상황과 입장에 대한 인터뷰를 직접 취재했다.

가족에 따르면 현재 피의자를 포함하여 가족이 함께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선처를 바란다는 뜻을 고인의 가족에게 직접 전하고 싶지만, 연락처를 알지 못해 답답해 하고 있는 상황... 이 뉴스 코리아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고인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전해왔다.

“유가족님께 이글을 올립니다. 먼저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유가족분들 저희 동생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로 시작, 직접 써내려간 가족의 사죄 편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마침 촬영 중에 현재 구속 기소 중인 피의자 박씨의 편지가 도착, 아버지로써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도 단독 공개한다.

위 같은 내용은 2009년 10월 29일부터 위클리 60분 편성 개편 방송되는 방송되는 연예뉴스 프로그램인 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이후, <2009년 연예계 사건 사고 BEST,그 이후..> 라는 타이틀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설문조사에서 나온 best 사건들에 대한 <사건 그 이후..> 의 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