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스터 사행성 게임기 된서리
  • 입력날짜 : 2009. 11.02. 10:07
[한남일보]=속칭 체리마스터 게임기를 들여놓고 영업하던 당구장 다방, 만화방 등이 경찰의 단속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체리마스터 게임기를 업소에 설치한 업주들은 전원이 입건됐으며 이 게임기를 들여놓고 영업 한 당구장과 다방, PC방, 만화방 등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장 폐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통영경찰서는 1일 “지난 9월21일부터 10월30일까지 40일동안 청소년이용이 가능한 게임장과 PC방의 집중단속을 틈타 비교적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체리마스터 게임기를 당구장이나 다방내에 설치하고 사행성 영업을 한 업소에 대해 생활질서계와 관할 지구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당구장 등에 설치된 게임기 77대와 현금 7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관련업자를 전원 입건했다. 경찰은 특별단속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 불법게임물은 반드시 단속, 불이익을 당한다는 인식이 심어질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체리마스터 게임기는 통영뿐만 아니라 거제, 고성 등 다방이나 당구장에서도 성행하고 있으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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