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H1N1)보다 치명적인 변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 우려했던 변종 인플루엔자가 출현한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변종인플루엔자가 신종플루보다 치사율이 높으면서도 더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플루에 중대한 변화는 없었다고 ‘변종플루 출현설’을 부인하는 등 서둘러 진화에 나서며 ‘변종플루 음모설’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약 100만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가운데 190여명이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세계보건기구도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주는 나흘 연속 하락한 코스닥 지수(1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9포인트, 0.80% 내린 471.95로 장을 마감)에서도 급등세를 탔다.
파루(3,450원 +15%)와 케이엠(3,895원 14.9%), 서울제약(3,160원 +14.91%)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쳤다. 대한약품(3,380원 +12.48%), 중앙백신(17,850원 1,850 +11.56%), 케이피엠테크(3,710원+11.75%), 웰크론(6,850원 +14.17%)등은 10% 넘는 강세를 보였다.

발빠른 개인투자자들은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키는 변종플루 발생 소식에 폐렴치료제를 생산, 판매중이거나 현재 개발 중인 제약사 등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그렇다면, 신종플루 및 변종플루 관련주 강세는 얼마나 지속될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가 무료로 운영하는 주식고수클럽(http://cafe.daum.net/se231)의 선제공격(본명:이상일)은 ‘변종플루 발생 소식에 시장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신종플루는 남은 겨울 동안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종플루 및 변종플루 관련주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항상 강조하고 있지만, 주식투자는 종목선정 보다 매매타이밍이 더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모든 종목에는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고 세력들이 형성한 저점과 지지선을 파악한다면 약세장에서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변종플루 발생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WHO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면서 진위를 둘러싼 공방이 한창인 가운데 세계는 불안해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수혜주 찾기에 열을 올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주식고수클럽(http://cafe.daum.net/se231)의 방문자수가 급증하는 것만으로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이곳 카페에는 대표 애널리스트이자 7개 채널에서 방송을 하는 인기 애널리스트 선제공격(본명:이상일)과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을 한 진정한 재야의 고수 할슈타트 한종목으로 연타를 터트리는 로얄박스 동시호가 공략과 종가배팅의 달인인 미모의 여성 애널리스트 라헬 외에 최근 공부만이 살 길이라며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지니어스와 재료종목 발굴의 달인 레드캔들 여섯명의 재야고수가 똘똘 뭉쳐서 회원들의 계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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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당일 실시간 종목검색 9종목) 코스닥 - (당일 실시간 종목검색 9종목)이라고 전했다.

증권정보 제공 : 주식고수클럽(http://cafe.daum.net/se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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