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술자리 시비 끝 살인극
  • 입력날짜 : 2009. 12.21. 12:44
술자리 시비 끝에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21일 이날 새벽1시쯤 거제시 일운면 한 소주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네후배 K모씨(30)와 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는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S모씨(37)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씨는 “술자리에서 윗사람에게 너무 버릇없이 대하는 것 아니냐” 고 훈계하던 중 K씨가 이에 반발 맥주병으로 머리를 때리는데 격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S씨는 경찰에서 “K씨가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는 등 예의 없는 행동을 보이는데 격분해 순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후회했다. 경찰은 S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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