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남자로 돌아온 7인조 남성그룹 유키스와 아이돌의 신예로 주목받는 남성 4인조 그룹 포커즈(F.CUZ)를 만나보았다. 프로필을 받아든 유키스 멤버 막내 동호는 이상형 란에 고민 없이 써내려갔다.
"나의 이상형은 영원히 신민아!"라고 밝히며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 배우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수줍은 소년의 모습을 비추었다. 이어 '가장 만만한 멤버' , '가장 만만한 자신의 신체부위' 등을 뽑는 '만만한 토크'를 펼쳤다는 후문.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라'는 미션을 가지고 포커즈는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듯 서로의 재미있는 특징들을 말했다. 특히 짐승남으로 불리며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가진 멤버 '칸'은 "특기는 경상도 사투리와 멕시칸어!"라고 밝히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즐겁게 했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유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부자가 함께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었다. 여러 경험으로 이유는 '예능 감 잡았다!'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자신의 프로필 또한 개성있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름은 '이유식' 으로 그의 이름을 변형한 깜찍한 별명으로 재미있게 지었다. 멤버들이 "이유의 특기는 옹알이 입니다!"라고 말하자, 이유는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이 작성해준 자신의 프로필에 즐겁게 응했다.
유키스와 포커즈가 말하는 자신의 프로필의 모든 것은 SBS 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