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한 영상 혁명이라 불리며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300>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피라냐>(주연: 엘리자베스 슈, 제리오코넬, 아담 스콧, 리차드 드레이퓨스/감독: 알렉산더 아야)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담은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틸들을 전격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청춘 남녀들이 호숫가에서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부터 갑작스런 피라냐의 공격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호수,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영화가 선사할 거대한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액션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보다 ‘핫’하고 즐거운 파티를 위해 설치한 무대가 붕괴 직전의 절실한 피난처가 되고 그 아래 피로 물든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의 모습은 갑작스레 닥친 위협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필사의 몸부림과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흉폭한 식인물고기 피라냐와의 숨막히는 사투, <300> 제작진의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영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넓게 펼쳐진 푸른 호수의 보트 위, 비키니를 입고 댄스를 즐기며 환호하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은 그들만의 젊음과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며, 올 여름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짜릿하고 시원한 썸머 블록버스터임을 예고해준다.

흉폭한 피라냐가 청춘 남녀들의 파티가 한창인 호숫가를 습격하면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피라냐>는 오는 여름 개봉과 함께, 짜릿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대한 위험 속으로 영화 팬들을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