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천만원 적자에서 월 1억 매출 달성의 신화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실내포장마차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홍가가 변치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심 좋은 홍합탕 무한 서비스로 초대박을 낸 홍가가 이제는 지역 맛집의 위상을 뛰어넘어 홍가 프랜차이즈의 위용을 다시 세우고 있는 것.

홍가의 인기에 힘입어 끝없이 이어지는 창업 행렬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상황을 끊임없이 체크하며 트렌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홍가 본사의 역량과 대처 능력이 자연스럽게 이뤄낸 성과다.

무한리필되는 홍합탕은 이제 홍가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홍가가 오직 홍합만을 내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 있어 어느 업체보다 발빠른 감각과 재주를 갖고 있는 홍가는 다양한 안주 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고객들이 시선을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현재 홍가에서는 패류독소 없는 웰빙식품으로 사랑받는 대표메뉴 홍합요리 외에도 똥꼬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똥꼬시리즈 1탄으로 생깻잎과 함께 먹는 ‘똥고집(닭똥집 볶음)’을 내놓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더니 바로 이어서 2탄 ‘날아라 똥꼬(닭똥집 튀김)’을 내놓았다. 더운 여름에 딱 맞는 이열치열 시리즈로 준비한 매운닭발과 볶음우동 대 불족발과 비빔국수가 벌이는 한판 승부 역시 고객들에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준비된 다양한 주류 외에도 막걸리와 생과일을 갈아 얼려 만든 막갈리타, 과육에 얼음과 소주를 넣어 곱게 갈아 만든 슬러시소주 등은 홍가만의 자랑인 동시에 최상의 안주 궁합을 자랑한다. 6개월마다 신메뉴를 출시하는 홍가의 공격적인 운영 마케팅은 5~7월에만 20여 군데의 가맹점을 오픈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홍가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홍가 본사 대회의실을 찾아가 볼 것. 홍가F&B 김경충 대표가 직접 성공창업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이달 21일(수)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되며 선착순 20명에 한하므로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2-715-7048/www.hong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