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소개팅녀들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방송에 출연한 조향기의 동생 조기쁨, 박수인, 전우정, 한지우 등이 소개팅녀 혹은 아바타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먼저 박수인은 동아방송대학에서 방송연예과를 전공했고 지난 2005년 KM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뽑혔으며 영화 '몽정기'와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리님'에 출연했었다.

전우정은 하프를 전공하고 있으며 '이대얼짱'으로 유명세를 타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우의 경우는 중국에서 연기자로 데뷔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조기쁨은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며 특히 배우 조향기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