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인형돌, 언제 어디서든 시끌벅적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며 화제의 중심이 되는 모습에서 ‘Bustling Dolls’로 그룹명을 지었으며, 이를 줄여 B-Dolls(비돌스)가 된 것.
평균 연령 24세 이상인 이들은 일반적인 아이돌의 모습을 탈피해 강렬한 퍼포먼스, 밝고 유쾌한 성격,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일궈낸 끈기와 실력,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준비된 성인돌의 모습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무서운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이 반복되는 권태로움과 늦여름의 무덥고 짜증스러움을 신나게 날려버리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시끄러운 인형돌 비돌스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Disco Town(디스코타운)'은 두번째 손가락을 하늘을 향해 힘차게 찌르며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에 모두가 함께 파티타임을 가져보자는 내용을 담으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몰아낼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들썩이고 있다.
그룹명처럼 항상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치는 비돌스만의 매력이 100% 농축돼 있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음악계의 새로운 복고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두번째 곡으로 수록된 'Bunny Girls(바니걸즈)'는 힙합과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강렬한 팝댄스 곡으로 멤버 개인에 맞는 보컬 음색을 최대한 살려 귀여운 코러스와 섹시한 숨소리가 절정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성인돌에 걸 맞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결정체로 손꼽히는 <바니걸즈> 역시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