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히로인 ‘김소정’과 SS501의 ‘김형준’이 함께한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정과 김형준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사진은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형준이 출연한 뮤지컬 ‘카페인’의 OST 의 녹음실에서의 직찍 사진으로 사진 속 김소정과 김형준은 오누이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슈스케 2 최후의 3인에는 들지 않았지만 깜찍한 외모와 다양한 끼로 최후의 3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소정과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형준’은 수수하면서 편안한 사복차림에 한곳을 멍하니 응시하기, 밝게 웃고있는 김소정을 쳐다보는 김형준의 모습, 다정하게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등 ‘달달한 직찍’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누이 같이 다정해 보인다.”, “김소정의 깜찍 미소와, 김형준의 조각외모가 너무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정과 김형준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카페인’의 OST인 는 26일 발매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