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발묶인 무한도전
  • 입력날짜 : 2011. 01.02. 17:03
‘놀라운 대회-스타킹’이 MBC TV ‘무한도전’을 6주 연속 눌렀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스타킹’은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회 16.7% 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스타킹’은 ‘하늘이 내린 기적의 춤’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천수관음무’를 선보였다. 중국 장애인예술단의 청각장애 무용수 21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무다. 방송 영상을 통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전체 버전을 스튜디오에서 공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반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5.8%를 올리며 ‘스타킹’에 6주 연속 밀렸다. 이날 ‘무한도전’은 위기론에 대해 자가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주 시청률 13.5%에 비해 2.3%포인트 올랐으나 ‘스타킹’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타킹’,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대에 첫 방송된 KBS 2TV ‘명받았습니다’는 5.1%에 그치며 외면 받았다. ‘명 받았습니다’의 전작인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6%였다.

한편, 밤 11시대에 방송된 MBC TV ‘세 바퀴’는 20.2%를 올리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선두를 고수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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