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의 노출사진이 지난 3일 언론에 공개됐다.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메노우노스의 비키니 수영복 하의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속살이 노출된 장면이다.

미 ‘뉴욕 데일리 뉴스’ 등 신문들은 메노우노스의 사진위에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문구로 가리거나 모자이크 처리했다.

이에대해 메노우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메노우노스는 영화 '트로픽 썬더''판타스틱 4''키킨 잇 올드 스쿨'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