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사진 한 장이 장안의 화제다.

미친 몸매, 신이 내린 몸매 등으로 극찬을 받으며 모델 계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장윤주. 그녀가 올해 대한민국 No.1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새로운 뮤즈가 되었다.

비너스라면 고소영, 장진영, 한예슬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가 함께해왔기에 그 상징적인 의미는 남다르다. 장윤주가 2534 여성들의 진정한 워너비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늘 여배우가 자리잡고 있던 자리에 전혀 다른 매력의 장윤주가 발탁되면서 그녀가 만들어낼 비너스는 어떤 모습일 지 업계의 관심이 대단했다.

최근 공개된 강렬한 사진들은 지금까지 란제리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룩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비너스와 장윤주가 만들어낼 신선한 파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비너스 광고당자는 ‘장윤주는 젊은 여성의 워너비이자 최고의 스타일 멘토로서 자리매김하였다’며 ‘란제리에 대한 그녀만의 기발한 제안에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근 장윤주는 자신의 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MC,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눈부신 몸매만큼이나 화제를 몰고 왔다.

온스타일의 ‘도전슈퍼모델코리아’와 MBC 무한도전 ‘달력모델컨테스트’에서 보여준 패션과 그녀의 책 ‘스타일북’등에서 보여준 스타일에 대한 조언들은 장윤주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멘토로 부족함이 없음을 확실히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