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오후 7시 현재 23.5%를 기록 중이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현재 총 838만7278명의 유권자 중 현재 197만30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가장 높은 32.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강남구 32.4%, 송파구 28.0% 등이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구로 18.5%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관악구 18.6%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