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현철씨가 이끄는 거제미래포럼이 오는 9월 2일 오후2시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내년 총선을 준비중인 김 대표는 거제미래포럼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김대표는 27일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시간을 가졌다.
김대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거제미래포럼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가택연금 시절부터 사용해 오던 붓 1점과 모자 등을 좋은 일에 사용하라며 괘척, 이를 낙찰받기 위한 자선경매의 열기가 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