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집단시설지구 조성사업에 이어 일운면 망치해안도로 태풍피해복구사업과 대우가 추진해온 송진포 골프장 조성사업이 국감도마에 오른다.
문화관광위 국정감사에서 거제해금강 집단시설지구 조성사업을 질의한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에 이어 29일에는 민노당 단병호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감에서 일운면 망치해안도로 조성 의혹을 질문한다.
거제통영환경운동연합은 27일“해금강집단시설지구 조성사업과 일운면 망치해안도로 건은 환경연합이 이경숙의원과 단병호의원에게 면담 또는 자료송부를 통해 국감에서 다뤄줄 것을 요구했고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였다” 고 설명했다.
환경련은 또 오는 10월 11일 정무위 국감에서는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송진포 골프장 부지와 관련 ‘김우중 횡령사건과 관련 골프장 부지 국고환수 추진’ 의사를 묻게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