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멤버 공태우, 신인가수 채효정 지원사격
  • 입력날짜 : 2012. 03.21. 16:40
사진제공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신인가수 채효정의 첫번째 음반에 몽니의 멤버 공태우가 직접 기타연주를 한 사실이 미리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채효정의 작업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몽니와 함께 작업하다니 대박", "오랜만에 듣는 명품 음악이다", "공태우의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등의 댓글들이 남겨지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인가수 채효정은 이미 영화 미스터아이돌, 고사 뿐만이 아니라 보아의 뮤직비디오 '게임'과 팬택엔큐리텔 CF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온 실력파 연기자라는 경력과 더불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아이돌 OST의 '오랜만에' 라는 곡으로 참여하여 가수로써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가수 박정은이 가장 아끼는 애제자로 공개가 되면서 음악계의 '엄친딸'로 불리우고 있다

'순수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효정의 첫번째 싱글 음반의 타이틀 곡 '소나비(소중한 나의 비밀)'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에 바탕을 둔 순수 발라드 넘버로써 몽니의 멤버 공태우의 깊은 기타선율과 더불어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대중적인 곡이다.

한편 채효정은 인터뷰와 공연 등을 통해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배우로써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차기 출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이정현 기자 choidhm@empal.com        이정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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