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유연석, 강남선배로 변신
  • 입력날짜 : 2012. 03.23. 16:54
사진제공 : 킹콩ENT
배우 유연석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미쓰에이 수지와 이제훈의 '강남 선배'로 변신해, 밉상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계 씬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유연석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의 동아리 선배로 강남에 사는 압서방(압구정-서초동-방배동)파 훈남 오빠이자, 수지와 이제훈의 사랑의 방해꾼으로 등장, 밉상 연기를 톡톡히 해낸 것.

유연석은 독립영화 '혜화, 동', '열여덟, 열아홉'과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개봉 예정 영화인 '늑대소년'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오는 4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주연을 꿰차는 등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 하는 외에도 브라운관 섭렵에 나서며 최근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영화 '혜화,동', '열여덟, 열아홉'을 통해 우유부단하고 유약하며 짝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온 유연석은,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와 이제훈의 사랑의 방해꾼으로 등장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밉상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화 속 유연석은 와이셔츠에 가디건을 매치하거나 안경을 착용해 도도하고 댄디한 잘 나가는 '강남선배'로 완벽 변신하며, '대학 때 저런 선배 꼭 있었지'하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

한편, 충무로 씬 스틸러 유연석이 '강남선배'로 등장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지난 3월 22일(목) 개봉과 함께 상영영화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 기자 choidhm@empal.com        이정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모닝뉴스 (http://www.morningnews.co.kr) 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morn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