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러블리 걸' 서지혜가 최근 청순미 돋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되며, 교복 단골 여배우로 등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지혜의 교복사진은 <별도 달도 따줄게> '한채원'이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의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서지혜의 모습으로 2005년 서지혜의 데뷔작인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와 SBS 미니시리즈 <49일>에 이어 세 번째로 교복을 입고 여고생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지혜는 데뷔당시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동안 외모로 인해 고등학생 역에 캐스팅되었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단아한 동안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출연하는 드라마의 회상장면이 있을 때마다 나이 어린 배우 대신 직접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진행된 <별도 달도 따줄게> 촬영현장에서도 모태 동안 외모의 서지혜는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촬영 시작 전 옷매무새를 다듬고 꼼꼼히 촬영을 준비하는 등 고등학생 '한채원'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서지혜의 단아함이 돋보이는 교복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핀을 하고 있어도 너무 예쁜 서지혜, 진짜 고등학생 같다", "청순한 여고생이 따로 없는 서지혜, 브이라인 얼굴까지!! 부러워요", "다른 작품에서도 교복이 참 잘 어울렸는데 별달따에서의 모습도 잘 어울린다"라며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 서지혜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지혜가 여고생의 모습으로 변신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별도 달도 따줄게>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