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 취약 계층 독거노인 일반구호품 전달
  • 입력날짜 : 2012. 07.16. 10:59
대한적십자사 통영지구협의회(회장 박정연)는 13일 경남지사에서 긴급지원 해야 하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보내온 일반구호품을 서호동 여객터미널에서 전달받았다.

경남 도내 314개 봉사회에서 5가구씩 선정해 총 1570가구에 지급되는 구호품이다.

그 중 80가구분의 구호품(쌀, 라면)이 통영적십자에 지급됐다.

이번에 지급된 구호품은 긴급지원을 해야 하는 가정에 우선 지급된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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