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 ㈜누가의료기(회장 조승현, www.nugamedical.com)는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12 1차 독일-나이지리아 해외우수사업자 초청 컨퍼런스’를 제주도에 위치한 누가빌리지에서 개최해 조승현 회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인 24일에 열린 환영식에서 조승현 회장은 “해마다 열리는 각국의 해외 사업자 컨퍼런스는 누가베스트 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추억과 누가베스트 사업의 뜨거운 열정을 채워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5일에는 자사의 제품 교육 및 성공적인 운영 계획에 관한 강의를 실시한 후 바다 낚시와 체육대회를 열었으며 26일에는 독일-나이지리아 사업자들이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용눈이 오름과 비자림, 만장굴, 중문 해변 등을 방문했다.

27일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사에 찾아가 척추 자동 온열 치료기 NM-5000P, 온열 치료기 매트 NM-2500Q, 병원장비 및 측정제품 X-RAY 등 다양한 제품 체험을 비롯해 신제품 시연, 성공사례 등의 강의를 들었으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경복궁, 인사동, 동대문을 관광하며 문화 체험과 쇼핑을 즐겼다.

조승현 회장은 “해외 사업자들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해 컨퍼런스는 한국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들을 진행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누가의료기는 독일,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러시아, 동유럽 국가 등 11월 중순까지 총 5회에 걸쳐 해외우수사업자를 초청하여 제주도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