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예인, 한옥에 들다'
  • 입력날짜 : 2014. 04.02. 11:15
‘예인, 한옥에 들다’ 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에서 오는 16일부터 6월20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8시(총24회)에 공연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는 국악계 대표 여섯 명인(원장현, 김일구, 김호성, 김광숙, 정회천, 이재화)을 ‘오늘의 예인’ 으로 모시고, 5월14일부터 6월20일까지는 경연을 통해 선발된 국악계 신진예술가들의 신선한 음악을 ‘내일의 예인’으로 만난다.

‘예인, 한옥에 들다’ 는 일체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악기와 노래의 울림을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이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인원, 회당 60명을 정원으로 해 예인들의 숨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인, 한옥에 들다’ 는 옛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자 그들의 풍류를 위한 공간이었던 100년의 고옥(古屋)에서 오늘과 내일의 예인의 연주를 감상하며 우리 선조들의 전통 문화 그대로, 관객과 연주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한, 어쩌면 유일한 공연이 될 것이다.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 또는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02) 로 문의 하면 된다.



서혜정 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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