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발령된 거제지역은 17일 저녁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평균 147mm의 비가 쏟아졌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옥포2동으로 211mm 가 내렸다.
이 가운데 거제시 옥포동 베네키아 호텔 인근 한 원룸신축공사장 위를 지나는 도로가 붕괴됐다. 붕괴구간은 20m로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거제시의회는 이 일대 도로가 거제시의 건축행정의 잘 못으로 사고위험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거제지역은 19일까지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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