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경영인연합회 경남연합회 엄준 회장이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 거제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엄 회장은 섬마을 소년 엄준의 하고싶은 이야기 ‘어민의 행복을 꿈꾸며…’ 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엄 회장은 “저와 함께 어깨동무하고 걸어갈 수많은 어업인이 행복해지는 길을, 제가 가야 할 이길에서 찾고 싶다” 고 인사했다.

그리고 “아직 자신의 책은 완성되지 않았다” 고 말하고 있다.

엄 회장은 거제수협장 선거때마다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