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3시48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A씨(56·여) 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 3층 1동 중 7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A씨는 건물에서 연기가 보여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거세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