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가 지난 19일 오후 1시 29분께 경남 고성군 이당리 갈모봉 정상 헬기패드 주변에서 부상당한 50대 여성 1명을 구조했다.

사고는 갈모봉 정상에서 하산하던 A(59.여)씨가 다리를 헛디뎌 우측발목에 염좌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A씨가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조대와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산악용 들 것으로 구조 했다.

사고현장에서 하산 후 구급대에 인계해 고성군 관내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