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시설운영팀 체육시설 및 스포츠파크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축구명문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희대, 동국대, 중.고등부 축구부 22개 팀이 고현보조구장, 아주운동장, 옥포운동장, 스포츠파크 구장을 이용하여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 하고 있으며 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운영팀은 참관하는 학부모들의 열의와 성원에 힘입어 축구 동계전지훈련장소로 각광 받는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