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원회는 국민의힘 경상남도 청년위원장 협의회 이창훈 회장을 비롯해 경남 각 시ㆍ군 당협 청년위원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제시당협 김선민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이후 첫 운영위를 경남선대위원장이었던 서일준 국회의원의 지역구에서 열게 돼 의미가 크다”며 “다시한번 흩어진 마음을 모아 국민의힘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대 대통령 선거 경남청년위 역할 ▴제8회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준비 ▴경남 청년정치아카데미 구성 계획 등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회의 전 간담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로 ‘겸손’을 주문하며 경남청년위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각 지역의 동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위원장 곽민혁) 협의회는 매월 경남 각지를 순회하며 보수 정당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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