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8일 오후 6·1지방선거 거제시장 후보로 박종우(51)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당원 50%, 일반 50%)에서 박종우 43%, 김범준 39.7%, 정연송 37%를 얻었다.
이에따라 거제시장 선거는 박종우 국민의힘 후보와 변광용 민주당 후보의 양당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가덕신공항, 남부내륙철도,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 연장, 국도 5호선 통영 연장 등 거제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거제시장 후보의 당선은 거제시민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입장이다.
경선잡음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한표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는 경선 컷오프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상황으로 이해된다. 공천 업무는 도당 공관위에 일임되어 있다. 경선 배제이유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겠느냐. 공당의 공천과정을 김 전 의원이 모를 리가 없다. 도당 공관위가 결정한 문제를 당협 위원장이 관여해서도 안되고 관여할 수도 없다. 자신의 무소속 출마를 위한 출구전략으로 공정하게 진행된 공당의 결정을 비난하고 나선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새 정부 출범식을 마치는대로 거제에 내려와 머물면서 지방선거 운동을 직접 독려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4일 현 변광용 거제시장을 일찌감치 공천 후보로 확정했다.
양당구도속에 김한표 전 의원 외에 우리공화당 박두열, 무소속 김승철 등 2명이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해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오는 5월 12일~13일 후보자 등록신청에 이어, 5월 19일~31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사전투표는 5월 27~28일이며, 선거일인 1일에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