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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이요원, ‘미스터리 된장녀’ 변신
'된장’ 사람잡는 맛의 비밀을 담은 포스터 공개
  • 입력날짜 : 2010. 09.28. 11:35
탈옥 5년 만에 검거된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 그를 잡은 것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된장찌개였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재치 있고 기발하게 풀어낸 <박수 칠 때 떠나라> 장진 사단의 두 번째 미스터리 <된장>이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미스터리 된장녀’로 변신한 이요원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람잡는 맛이로다!”라는 독특한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된장>의 포스터는 이 영화가 단순히 맛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흥미로운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임을 시사해준다.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나비를 손에 얹은 장혜진(이요원 분)을 중심으로 사건의 시발점이 된 ‘산장식당’ 앞에서 경찰에 포위 된 채 넋이 나간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의 어렴풋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체 어떤 된장이길래 살인적인 맛이 나는지, 그 된장으로 인해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지 궁금해지는 것.

무엇보다도 <된장>의 포스터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신비로운 포스를 내뿜는 이요원. ‘선덕여왕’으로 신라를 호령하던 그녀가 이번 <된장>에서는 전설의 살인마를 홀린 된장을 만든 의문의 여인 장혜진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찾는다.

이요원의 신비로운 포스와 ‘사람잡는 맛에 얽힌 사건의 전조를 보여주는 포스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된장>은 오는 10월 21일, 그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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