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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WCC부산총회 철회 촉구 집회
  • 입력날짜 : 2013. 09.04. 13:23
WCC부산 10월 총회 철회 및 김삼환 대표회장 사퇴 촉구하는 집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명일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 WCC 대책 위원회(위원장 지왕철 목사/이하 대책위)는 이날 별도의 공개 질의서를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앞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대책위는 “예수님 외에도 타 종교에도 구원자가 있어서 그들을 구원한다는, 종교다원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WCC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성경을 부정하는 행위로서 교회에 있어서 이 보다 문제시 되는 노선과 단체는 없다” 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러한 WCC 총회를 부산으로 유치하고 개최하려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행위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어 지난 8월2일 1차로 WCC부산총회 철회 및 대표회장 사퇴를 촉구했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집회 및 공개질의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성범 목사)는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입장을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가 표명한다면 WCC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는 42개 복음주의 교회 총연합이다.

<이하 공개질의서>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는 성경의 정설에 반한 이설로서 성경을 부정하는 이단이며, 교회의 뿌리까지 말살하려는 적그리스도의 노선이다. 그러나 WCC는 이러한 종교다원주의 정체성을 바아르 선언문 등을 통해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성교회 김 삼환 목사는 지난 6월30일 WCC가 종교다원주의라면 지금 당장 사퇴하겠다는 배수진을 쳤다. 이 같은 김 삼환 목사의 행동은 이리를 양이라고 주장하는 행위로서 자신이 목적하는 바, WCC 총회를 부산에 개최하기 위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거짓을 미화, 옹호, 선전하여 주의 몸 된 교회를 속이는 거짓 행위이기에, 사안의 중대성이 더 할 수 없이 심각하여 1차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이 8월22일까지 없었기에 2차 공개 질의하는 바이다.

다 음

김 삼환 목사가 나서서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배수진을 치거나 광고로서 WCC를 옹호, 변호 할 것이 아니라,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로 신앙고백 하는 참된 교회단체라고 한다면, 이 같은 사실을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가 밝혀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분쟁의 소지가 없어지고 문제는 해소됩니다.

그러므로 김 삼환 목사가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는 광고를 하거나 배수진을 칠 것이 아니라,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로 하여금 WCC의 정체성을 밝히게 하십시오.

이는 김 삼환 목사 자신이 WCC가 종교다원주의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바에 대한 WCC의 정체성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

이 요구에 대한 가부를 2013년 9월 15일까지 서면이나 언론을 통해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없을 시는, 김 삼환 목사가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지금까지 배수진을 친 것과 WCC를 변호, 옹호한 그 간의 모든 광고 행위들은, 한국에 있는 주의 몸 된 모든 교회와 국민들, 특히 명성교회 교인들까지도 속이는 거짓된 행위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된 배교, 배도자의 행사로, 교회의 근간을 훼손시키는 대적자의 행사로 규정하고, 더 이상 명성교회 김 삼환 목사에게 미혹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과, 한국에 있는 주의 몸 된 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근거해서 일간지에 지속적으로 광고할 것이며,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와 더불어 김 삼환 목사의 퇴출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러나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입장을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가 표명한다면, 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이범성목사)는 WCC를 반대하지 않을 것을 아울러 밝히는 바입니다.

주후 2013년 9월 6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WCC반대 대책위원회
회 장:지왕철 목사, 공동위원장: 한홍교 목사, 상임위원장:송춘길목사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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