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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세계대회 자전거 종주팀 거제도착
오는 7월 ‘차세대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 대회’ 서울서 개최
  • 입력날짜 : 2014. 04.11. 14:40
자전거 종주에 나선 횃불회 임원들이 고현교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남일보 남경필 기자>
전 세계 흩어져 있는 한인들의 커뮤니티 ‘디아스포라’ 가 오는 7월 세계대회를 앞두고 전국 자전거대장정에 돌입했다.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대회는 해외동포 2~3세대를 모국으로 초청, 그들에게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중이다.

기독교선교단체인 제주횃불회와 남부경남 횃불회 임원들로 구성된 이번 자전거 종주팀은 항공기편으로 제주도를 출발 김해공항을 거쳐 지난 10일 오후 경남 거제에 도착했다.

이들은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에 도착 오후 3시 간단한 환영식을 가지고 하루를 머문 후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박정곤 고현교회 담임목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위한 집회를 위해 제주에서 오셔서 환영한다. 21세기에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횃불선교팀이 경남 남부에 도착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때에 700여 만 명의 디아스포라를 통해 세계를 움직일 큰 역사를 이루시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종주에 참가한 김준명 제주횃불회 총무는 "경남 남부횃불회가 우리를 환영해 준 데 감사한다. 2014년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거룩한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함께 동참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동영상/경남투데이 제공>

오는 7월 횃불선교센터와 서울월드컵 주 경기장에서 열릴 한민족 디아스포라 대회를 주관하는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1980년 한남동의 한국기독교선교원으로 시자가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1995년 세계교회의 선교방향을 미전도종족 선교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GECOWE'95 세계선교대회를 횃불선교센터에서 개최했고, 당시 입양한 100여 종족의 선교를 위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다.

이후 2007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2009년 아프리카여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전도종족 선교에 애써왔다.

지난 2011년에는 전세계에 흩어진 2000여 명의 디아스포라를 모아 그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자신이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해 제1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디아스포라는 한국계 교민 또는 포괄적인 의미의 한국계 동포로 외국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거나,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 또는 자계를 뜻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재외동포의 규모는 초기 한반도에서 이주한 인구의 감소와 최근 증가한 이주민을 합해 대략 7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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