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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 민간시티투어 출범
  • 입력날짜 : 2015. 06.17. 16:23
부산관광공사 투어버스
부산시는 부산시 인기 관광상품의 하나인 부산시티투어 사업에 민간회사가 참여하면서 사업 운영자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부산관광공사-(주)태영 간에 시티투어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시티투어는 지붕없는 2층 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운행해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의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부산을 찾는 방문객 대비 차량 증차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아 성수기에는 관광객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개선된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 공모를 거쳐 ㈜태영버스를 민간 사업자로 선정했다.

태영은 2층 버스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2층 버스를 수입해 올해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태영버스 수입차량

기존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던 시티투어사업에 ㈜태영버스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부산역을 공동 출발점으로 △부산관광공사는 해운대 방향 노선을 운행하고 △㈜태영버스는 태종대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 운영자간 환승 정류장, 공동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사업자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산시티투어버스의 명품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기준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으며, 민간 참여로 올해는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해 부산관광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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