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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억새 평원 은빛으로 물들다
  • 입력날짜 : 2015. 10.02. 11:11
황매산 억새
‘산’은 저마다의 풍경이 있다.

녹음이 울창한 나무와 계곡, 울긋불긋 낙엽으로 물든 가을산. 설원에 덮힌 겨울산까지.

가을 민 낯을 드러내기 전 풍경이 마치 우리를 영화 속 주인공처럼, 황홀한 꿈속의 한 장면처럼 나를 이끄는 산이 있다.

하늘과 맞닿은 듯 펼쳐진 억새의 향연… 해발 900m 고지에 펼쳐진 은빛물결 을 만들어 내는 억새는 장관이다.

합천군 가회면에 위치한 황매산.

황매산은 매년 봄에 개최하는 황매산철쭉제로 유명하다.

또한 억새와 구절초를 보기 위하여 황매산을 찾는다.

9월이면 황매산은 억새와 지천으로 핀 야생화들의 화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10월에 장관을 이룬다.

익숙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곳, 합천 황매산은 지금 가을, 새중의 새 억새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황매산 억새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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