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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 관포어촌계·잠수기수협, 연안정화 활동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
  • 입력날짜 : 2016. 09.26. 10:21
정화활동 참가자들
관포어촌계(계장 박성구)는 지난 24일 제1·2구잠수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정길)과 공동으로 관포마을 해안 일대에서 ‘2016년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전국 바다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잠수기수협의 관포마을 정화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포어촌계원 30여명과 김정길 조합장을 비롯한 잠수기수협 임직원 40여명 등 70여명이 참여해 관포 해안 일대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해양쓰레기 수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는 간단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창설한 미국의 ‘오션 컨서번시’의 대표 겸 CEO 안드레아스 머클이 수여하는 감사패 형태의 인증서를 김정길 조합장이 대리 수여했다.

이 인증서는 연안정화를 위해 헌신한 어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관포어촌계 서원근·김부봉·서창식·황인상 계원 등 4명이 수상했다.

김정길 조합장은 “사무실에만 갇혀 있던 직원들이 바닷가에 나와 어업인들과 호흡하고 청소도 하는 등 보람있는 하루를 가졌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관포어촌계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구 계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관포마을을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도움을 주신 잠수기수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열심히 도와 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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