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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서거 1주기 고향에서 추도식
22일 대통령 기록전시관 앞 500여명 참석
  • 입력날짜 : 2016. 11.22. 15:21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서거 1주기를 맞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입니다.

생가 옆에 세워진 대통령 기록전시관 앞에서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새벽을 연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국립현충원과 동시에 개최된 추도식에는 유관기관 단체장과 일반시민, 모교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도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와 추모시, 추모편지 낭독,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추모사진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추모편지는 고인의 모교인 장목초등학교 6학년 천선화 어린이가 낭독했습니다.



‘청산에 살으리라’, ‘수선화’, ‘보고 싶은 얼굴’, ‘고향의 노래’ 등 고인이 생전에 즐겨듣던 음악도 연주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기록전시관에서 고인의 일대기와 업적을 담은 추모사진전을 관람하며 김 전 대통령을 기렸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으로 32년간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종식시키고 문민(文民)정부를 출범시킨 인물입니다.

역사바로세우기,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실시, 조선총독부 철거 등 많은 개혁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우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 헌신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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