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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가 이어주는 거제 여행 어때요
  • 입력날짜 : 2017. 03.30. 17:53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30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와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있다.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30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거제시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색다른 형태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는 코레일 영업처 직원 및 전국 19개 주요 역 여행센터장과 투어매니저가 함께 한다.

31일 까지 진행되는 1박 2일의 팸투어는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지심도, 거제맹종죽테마파크,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람의언덕, 신선대)를 소개하고, 골프 수요자의 증가추세에 발맞추어 골프 상품 개발을 위해 관내 골프클럽 1개소도 둘러보게 된다.

코레일은 향후 은퇴자 및 골프마니아를 위한 골프상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내일로”상품 등 바로 판매가 가능한 상품들을 개발하여, 전국 주요 역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함께할 수 있는 관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차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유여행인 “내일로”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숙박업소나 음식점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제관광 통합할인 쿠폰북”도 새로 제작하고, 쿠폰북을 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민호 시장은 “팸투어 일정만으로 거제시의 아름다운 모든 관광지를 선보일 수 없어 아쉽지만, 임진왜란 때 첫 승첩지인 옥포대첩기념공원과 패전지인 칠천량해전기념관도 있으며, 무엇보다 어느 나라에도 없는, 세계에서 유일한 전쟁 포로수용소 유적지가 있는 만큼 잘 보시고, 전국의 코레일 이용자들이 우리 거제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개발해 달라” 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올해 국내 최고 여행사인 ㈜하나투어를 시작으로 (사)전국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한국철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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