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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광객 설문조사 결과 발표
가족동반 1박2일 여행 많고 비싼 숙박료가 불만
  • 입력날짜 : 2017. 10.13. 14:27
거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로는 외도(35.8%), 바람의언덕(15.6%), 학동몽동해수욕장(11.1%)순이며, 방문한 관광지로는 바람의언덕(70.2%), 외도(61.4%) 순으로 나타났다.
거제시가 다양한 관광객의 관광수요 분석을 위해 여름철 성수기인 지난 7월 24일부터 14일간 거제를 찾는 관광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성 45.4%, 여성 54.6%가 참여했으며, ‘20~30대’의 비중은 39.2%, 40대가 25.9%로 젊은 층이 많았고, 수도권 지역 거주자 방문이 31.8%로 나타났다.

여행행태는 가족(75.1%)과 동반 1박2일 여행이 39.7%를 차지해 거제관광은 소규모․단기여행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족 및 친구단위의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혹은 힐링형의 관광자원을 개발할 필요를 시사한다.

거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로는 외도(35.8%), 바람의언덕(15.6%), 학동몽동해수욕장(11.1%)순이며, 방문한 관광지로는 바람의언덕(70.2%), 외도(61.4%) 순으로 나타났다.

거제관광의 교통수단은 자가용(85.7%)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음식은 생선회/물회(48.2%)로 관광객 1인 기준 지출경비는 10만원~20만원(37.8%)으로 지출은 숙박비(60.6%), 식음료비(66.3%)순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사항으로는 관광지 연결 교통편 부족(50.0%)으로 관광지와 연결된 버스교통편 및 환승코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여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관광종사원 친절도 3.89, 볼거리 3.84, 숙박시설 3.74, 인프라 3.55, 음식 3.45으로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높지는 않지만 그다지 나쁜 이미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관광코스 연계 36.1%, 새로운 관광지 개발 20.5%, 홍보 15.2%, 대표음식 개발 12.9%순으로 나타나 자연경관 및 숙박시설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볼거리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편사항으로 숙박의 비싼요금(66.3%)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음식요금도 비싼(55.1%)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방문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1%가 재방문하겠다고 응답하고 주변에 거제를 추천할 의향이(82.2%) 있는 걸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과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대면, 조사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설문참여자가 거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관광시책에 반영해 해양관광도시 이미지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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